"넌 성장을 멈췄지만, 난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려워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바로 두려움 그 자체이다."
"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단지 2천번의 단계를 거쳤을 뿐"
1952년에 에드먼드 힐러리는 세계 최고봉인 8천 7백 미터 높이의 에베레스트 정복에 도전했다. 도전에 실패하고 나서 얼마 뒤 그는 영국의 어떤 모임에서 강연 요청을 받았다. 연단 앞으로 걸어나온 힐러리는 주먹을 들어 벽에 걸린 에베레스트 사진을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
"에베레스트여, 처음엔 네가 날 이겼다. 하지만 다음 번에는 내가 널 이기겠다. 왜냐하면 넌 이미 성장을 멈췄지만 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한 해 뒤 인 5월 29일에 에드먼드 힐러리는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자로
역사 속에 기록되었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는 39세에 소아마비에 걸렸다. 하지만 그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네 차례나 미국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그는 말했다. "세상에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바로 두려움 그 자체이다."
토마스 에디슨은 미국 역사상 아마도 가장 위대한 발명가일 것이다. 에디슨이 미시간 주의 포트 휴론 초등 학교에 입학했을 때 교사들은 그가 너무 '느려 터지고' 다루기 힘들다고 불평을 했다. 그 결과 에디슨의 어머니는 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집에서 직접 에디슨을 가르쳤다. 어린 에디슨은 특히 과학에 높은 흥미를 보였다. 불과 열 살에 에디슨은 자신의 첫 번째 화학 실험실을 꾸밀정도였다. 에디슨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일생 동안 1,300가지의
발명품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전구를 발명할 때 토마스 에디슨은 무려 2천번의 실험 끝에 성공했다. 한 젊은 기자가 그에게 그토록 수없이 실패했을 때의 기분이 어떠했는가를 묻자 에디슨은 말했다. "실패라니요? 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난 단지 2천번의 단계를 거쳐 전구를 발명했을 뿐입니다."
이러한 소망의 목소리를 우리도 할 수 있다면 우리들의 삶은 정말 복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 한계를 벗어나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에게 끊어지지 않는 소망을 주길 원하는 소망의 책을 알고 있는가?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잠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