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췌장세포를 이용한 근본적 치료시대 열린다
㈜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 치료 연구원 (STCI)이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분화 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만능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췌장에서 인슐린 조절기능을 담당하는 베타세포로의 분화를 성공하였다.
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 치료연구원 연구진들은 우선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만능 줄기세포를 만든 후 베타세포 분화를 유도하였고, 이로부터 7일 후 베타세포로 모습이 변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베타세포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인슐린 유전자를 추적하여 온전한 베타세포가 만들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베타세포의 분화 성공과 함께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세포로 분화에도 성공하였으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베타 세포를 만들어 낸 것은 세계 최초의 개발이라고 이상연 박사팀은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부작용이 전혀 없고 안전성이 뛰어나 당뇨병 치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은 “부작용 없는 만능줄기세포에서 췌장의 베타세포로 분화를 성공한 기술의 개발로 질환의 증상을 경감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근본적인 질환의 원인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동안 분화에 성공한 신경, 연골, 간, 뼈, 지방, 췌장세포에 이어서 천연 물질을 이용하여 만능 줄기세포와 이를 이용한 다양한 세포분화 기술의 개발로 전세계 줄기세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세계 최고의 생명과학 기업이 될 것” 이라는 그 뜻을 밝혔다.
㈜에스티씨라이프는 세계 최초로 부작용 없는 만능세포를 개발하였으며 총 58개의 에스티씨라이프의 특허 중 만능세포 관련 17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97.7 B&H Clinic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질환과 다운에이징을 시행하고 있는 치료중심의 생명과학 기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