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데이즈드, “마스타 우 ‘이리와봐’ 콜라보 환상적”
영국의 유명매거진 데이즈드가 마스타 우의 신곡 ‘이리와봐’를 호평했다.
데이즈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한국 래퍼 마스터 우, 도끼, 바비의 환상적 조합”이라는 헤드라인의 기사와 함께 뮤직비디오와 마스타 우, 바비의 짧은 코멘트를 소개했다.
또한, “프로듀서인 마스타 우, 일리네어의 도끼 그리고 아이콘 멤버인 신예 바비가 놀라운 조합으로 등장했다. 이 트리오는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를 리믹스하고 우리가 YG에게 기대하는 상상력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마스타 우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이 곡은 공격적이면서도 쿨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줄 래퍼가 필요했다”며 도끼, 바비와 함께 한 이유를 전했다.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가 지난 2008년 DM과 함께 발표한 YMGA이후 대중에게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과 도끼(Dok2)와 바비(BOBBY)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대중적이지 않은 힙합곡임에도 발매당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 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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