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새정부 총리에 대한 지지도 20퍼센트도 넘지 않아
벨기에의 태어난 지 두 달이 지난 찰스 미쉘 정부에 대해 국민은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자유 벨기에와 RTBF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벨기에 인 중 미쉘 정부를 신뢰한다고 말한 사람은 2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소위 스웨덴 연합이라 불리는 정부의 구성 이후 미쉘 정부에 대해 신뢰한다고 답한 사람은 20퍼센트를 넘지 않는다. 응답자들은 세 개의 플랑드르 정당 N-VA, CD&V 와 Open VLD 그리고 프랑스어 정당인 MR로 구성되어 있다. 결과는 비참하다.
긍정적으로 대답한 사람은 20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42퍼센트는 연방 정부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39퍼센트는 의견이 없거나 지금 답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답을 유보했다.
단지 20퍼센트의 사람들이 미쉘 정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것은 나머지 사람들이 다 미쉘 정부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플랑드르인들은 프랑스인들보다 미쉘 정부에 대해 26퍼센트 더 많이
하지만 두드러진 것은 발롱 지역 정부도 점수가 나쁘다. 응답자의 16퍼센트만이 발롱 정부 총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31퍼센트는 총리가 하는 일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플랑드르지역에서 플랑드르 정부는 부르지오스 1새에 대해 28퍼센트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43퍼센트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네델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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