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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활물가지수 소폭 하락



le point.JPG
사진출처: Le Point전재


Familles rurales(전국 소비자 가족연합)의 조사에 의하면 2014년 생활물가지수가 전년도에 이어 소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주간지 Le Point은 지난 2012년을 기점으로 시작된 유통업계의 가격경쟁과 일용품에 대한 전반적인 통화수축이 이에 대한 주 요인이라고 보도했다. 

Familles rurales은 지난 2006년부터 파리를 제외한 37개 지역을 대상으로 생수, 과자류, 주스류 등 일용품 35개에 대한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프랑스 생활물가지수는 이미 2012년 전년 대비 3,49% 하락세를 보여 137,07유로였고 2014년은 135,08유로로 조사돼 연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3년과 2014년 사이 주스류의 가격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동물사료나 세제류 등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이할 만 한 것은 일반 슈퍼가 대형슈퍼보다 약 0,6-2유로 낮은 가격으로 더 유리한 조건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일반 슈퍼에 비해 많은 가격차이를 보이는 인근 소매점을 제외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한다. 

하지만 이 조사에 의하면 최저가 제품만으로 장을 볼 경우 일반 슈퍼와 대형 할인슈퍼의 경우 각각 91,53유로, 102,19유로로 일반 슈퍼가 훨씬 저렴하다. 

한편 최저가전문 제품, 제조업체 상품 그리고 자체 개발 상품의 가격도 전반적이 하락세를 보였다.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 Insee 에 따르면 슈퍼를 중심으로 한 대량소비제품 가격도 2014년 전년대비 1%의 내림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저가전문 제품에 비해 제조업체 제품은 평균 87%, 자체개발 상품은 36%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를 보면 지난 8년 동안 대형매장의 바게뜨 값이 13,9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프랑스 무료 일간지 metro news는 생수는 1,16%(제조업체)-7,67%(자체개발상품), 디저트의 경우 2,35%(제조업체)-4,33%(자체개발상품)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최저가전문상품 중 냉동제품은 2,11%가 올랐다고 전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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