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대한체육회가 새해를 맞이하여 본분관 권세영 총영사와 새해인사
재독대한체육회 김원우 회장과 회장단 일행 (이재호 수석부회장, 이흥국 부회장, 배인덕 부회장, 노영곤 사무총장)은 2015년 1월 28일,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인사차 본분관 권세영 총영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권 총영사는 ‘새해에 뵈오니 작년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만났을 때 보다 얼굴색이 좋습니다.’ 라고 말씀하셨고 김원우 회장은 ‘작년 체육인의 밤에 총영사님께서 참석하셔서 긴 시간을 교민 분들과 대화를 나누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덕담을 나누었다.
권 총영사는 2015년에 재독대한체육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특히 독일교민 및 2세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더 확립하는 데 기여해주시고 차세대 육성사업에 더욱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재독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융합해서 큰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재독대한체육회에 보탬이 될 것이며 행사를 위해 노력한 대가도 높을 것이라고 하였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져 가는 이 때에 독일사회 내에서 재독대한체육회가 더욱 분발하여 대한민국을 빛내는 역할을 감당할 것을 기대하였다.
이날 임기를 마치고 고국으로 귀국하는 이찬범 공사에게 재독대한체육회는 임기 동안에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것을 보답하기 위해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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