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Cadet, 진짜가 되기위한 로봇
프랑스 카데(France Cadet)에서 로봇공학과 누보미디어를 결합한 전시회를 선보인다. 예술과 과학을 넘나드는 카데의 전시회는 과학기술의 한계와 문제점들을 폭넓게 드러낸다.
프랑스 카데는 인간 육체의 기능과 사유, 감정, 인간과 기계의 소통에 질문하며, 생생함과 인공성, 애로틱과 로보틱, 내부와 외부,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인 세계를 보여준다.
일시: 1월30일~7월25일까지
장소: 20 Cours St-Vincent 92130 Issy-les-Moulineaux
요금: 무료
E=MC215
기술공예(Arts et Métiers) 박물관에서 E=MC215 스트리트 예술가인 215 (Christian Guémy)의 전시회를 연다. 프랑스 태생인 크리스티앙 제미는 2007년부터 길거리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파리에서 25미터 길이의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Nationale역에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2013년에는 인종차별을 거부한 법무부 장관 크리스티앙 토비라를 스텐실 기법으로 그려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텐실 기법으로 그린 35명의 연구들이 선보인다. 연구자들의 새로운 과학적 시선과 그들의 일상을 주제로 삼았다.
일시: 1월27일~4월19일까지
장소: 60 rue Réaumur 75003 Paris 3e
요금: 6,5유로
무한스크롤
'무한스크롤'은 인터넷 탐색의 방식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들이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연장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풍요로움과 실망감이 뒤섞인 감정을 만들어 내는. '무한스크롤'은 또한 종종 정지된 이미지들을 만들어 낸다. 이 전시는 오늘날 이미지들의 존재성과 그들의 지속방식에 대한 고찰을 이끌어 낸다.
일시: 1월24일~3월28일까지
장소: 1 rue Jean Jaurès 93130 Noisy-le-Sec
요금: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