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석유연료 가격 인상
사진출처: Le Point전재
프랑스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부터 인상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일주일간 변동이 없던 휘발유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서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디젤유의 평균 가격은 리터당 1,2174유로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0,78상팀 인상된 가격이다. 휘발유 가격은 디젤유에 비해 큰 폭으로 인상되었다. sans plomb 95는 리터당 1,3786유로로 지난주에 비해 1,94상팀이 인상되었다. sans plomb 98의 가격은 1,4348유로로 1,61상팀이 인상되었다.
석유연료 판매가격의 인상은 국제원유 가격에 고정되어 있다. 지난주 국제원유 가격이 인상되면서 이번에 판매가격도 상승을 하게 된 것이다. 석유연료 판매가는 국제원유가격이 몇 달간 연속적인 하락으로 붕괴된 이후, 몇 주전부터 소폭의 인상을 거듭해 왔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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