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동탄∼서울 삼성동 20분만에 간다
2021년부터는 경기도 동탄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의하면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동탄 신도시, 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적극 추진해온 사업이다.총사업비는 1조5547억 원으로 삼성∼수서간 9.8km는 신설하고 수서∼동탄간 28.1km는 수도권 고속철도 선로를 활용한다.
역은 삼성, 수서, 성남, 용인, 동탄 등 5개가 들어선다. 삼성~동탄 구간이 개통되면 최고속도 180km/h이상의 열차가 투입된다.
국토부는 서울과 판교, 용인, 동탄 사이를 오가는 이용객들의 교통시간을 최대 50분까지 단축시킬 수 있어 여가시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열차 속도뿐 아니라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향상된다.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할 수 있도록 종·횡 방향 좌석 혼합배치 차량을 도입한다. 또 수도권 전철노선들과 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모든 광역급행철도역을 환승역으로 계획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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