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 지속적인 활발한 분위기

by eknews21 posted Mar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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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 지속적인 활발한 분위기


뮌헨대학 경제연구소가 매달 발표하는 독일의 사업척도(Ifo-Index) 수치가 다섯번째 연속으로 오르는 결과를 보였다. 낮은 유로 유가가 독일 업체들에게 사업의 활성화를 가져다 준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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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tv.de)


지난 25 독일의 사업척도 결과를 인용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의 업체들이 앞으로 호황을 기대하고 있다며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의 업체 대표들은 이달 3 상황과 더불어 앞으로의 사업전망 또한 지난달과 비교해 좋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경제 호황지수는 지난 2 106.8점에서 이달 3 107.9점으로 올라, 다섯번째 연속으로 독일의 사업척도 Ifo-Index 오르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지난 2014 7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독일의 경제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는 Ifo 대표 한스-베르너 (Hans-Werner Sinn) „유럽에서 가장 경제가 요즘 유럽의 경제상황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덕을 보고있다“면서, 낮은 유가가 많은 업체들의 비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커진 소비력에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더불어, 낮은 유로화 가치는 독일의 수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한해 독일의 경제성장률을 2.0%까지 기대하고 있다.   

 

뮌헨 대학이 발표하는 독일의 사업척도 Ifo-Index 독일 경제를 미리 예측하는 척도로 여겨지고 있으며, 매달 7000개의 다양한 크기의 업체들과 건설산업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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