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FC바르셀로나에서 개인통산 400호 골 기록
스페인 프로축구의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개인통산 400호 골이라는 대기록를 세웠다.
메시는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을 터트려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471경기에서 400골을 달성함으로써 경기당 평균 0.85골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가 아닌 프리메라리가 기록만 떼어보면 309경기 278골. 400골과 278골 모두 역대 최다 기록이다.바르셀로나에서 메시 다음으로 골을 기록한 선수는 1940~1950년대 선수로 활약한 세자르 로드리게스 알바레스가 232골을 기록했고, 프리메라리가 경기 통산 최다 골 2위는 1940~1950년대 현역이었던 텔모 자라가 215골이다.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수 차례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메시는 22세의 나이에 최다 득표로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메시는 FIFA 발롱도르 4회 연속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축구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한편,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프리메라리가 통산 216골을 기록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는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시즌 50호 골을 터트려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2010, 2011시즌부터 5년 연속 한 시즌에 50골 이상을 기록했으며,올 리그 39골로 2위 메시(35골)에 4골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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