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출, 새로 기록세워
지난 3월 한달 독일 업체들의 수출량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전년도 같은 달과 비교해 무려 12.4%가 증가해 총 1075억 유로에 달하는 수출량이다.
지난 8일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지난 3월 독일 업체들이 한달간 이렇게 많은 수출을 한적은 처음이라며,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해 일제히 보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달과 비교해 1.2%가 증가했으며, 전년도 같은달과 비교하면 12.4%나 증가한 3월 한달간 독일의 수출량은 총 1075억 유로에 달했으며, 한달간 수출 기록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렇게, 독일은 수출 마이스터의 이미지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그러나, 지난 3월은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량 또한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년도 같은달과 비교해 약 7%가 증가해 845억 유로의 수입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3월 한달간 독일의 무역은 총 230억 유로의 흑자 결과를 보였다.
독일 무역이 그 어느때 보다 활발했던 3월 대부분의 상품들은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수출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럽연합은 독일의 주요 무역 대상임이 확인되었으며, 전년도 같은달과 비교해 유럽연합국 수출량 또한 약 11%가 증가해 그 양이 615억 유로에 달하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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