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한인 오현용씨, 지난 수 개월동안 장관상 2회 수상 등 화제 모아
재영 한인 오현용씨(전 국일관 대표)가 지난 수 개월 동안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 회,201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메달 등을 휘쓸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영예의 수상을 한 오현용씨는 해외한식당협의체 중에서 처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한식세계화 해외한식당 세계총회장을( 2012년-2013년 )2년동안 역임하였고. 런던협의회장을 (2012-2014 )4년동안 역임하여 급변하는 세계시장속에서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위하여 노력하였을뿐아니라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왔으며 한국의 농수산물의 수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또한, 오현용씨는 2015.4.30-5.3(4일간)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농수산물 유통공사(AT센타)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요리대회에 출전하기위해서 한국에서 4개월동안 체류하면서 노력한 결과 퓨전한식부분에서 금메달과함께 단체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3.000여명의 요리사가 출전하는 경연대회로 2000년부터 2015년 올해까지 15년동안 조리사들의 실력향상에 큰 교두보역할을 하였다최고상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서울시장상 등이 걸려있는 이번대회는 실력 향상과 교류하는 발전과 아름다운 식문화를 향유하여 국민 모두에게 이롭고 한식발전을 위하는 경연대회였다.
이번에 금상과 단체 장관상을 수상한 오현용씨는 "이번 요리대회를 통하여 내년에는 영국에서도 많은 조리사 여러분들이 참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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