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발표한 'LOSER', 'BAE BAE'로 지난달 8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휩쓴 바 있는 빅뱅에 대해 또 빌보드가 관심을 쏟아냈다.
빌보드는 지난 4일 밤 12시 공개된 ‘WE LIKE 2 PARTY’ 뮤직비디오에 대해 서도 주목했다. “빅뱅 멤버들은 자신들이 스타일링한 비주얼과 함께 환상적인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친구들과 놀고 노래방에 가고 얼굴에 낙서하기 좋아하는 여느 20대와 같은 모습이다” 라고 전하면서 “기존에 보여준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빅뱅과 달리 자연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라고 이 뮤직비디오의 매력을 설명했다.
빌보드가 주목한 ‘WE LIKE 2 PARTY’ 뮤직비디오는 발표된 지 이틀만에 350 만 조회 수를 훌쩍 넘겼다. 또 이에 앞서 공개된 ‘BANG BANG BANG’ 뮤직비디오는 100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앞서 5월 선보였던 ‘LOSER’ 뮤직비디오는 6월 6일 현재 3000만뷰를 돌파해 빅뱅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BAE BAE’, ‘BANG BANG BANG’, ‘FANTASTIC BABY’ 등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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