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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고령자 댄 헨더슨,팀 보에치를 28초만에 KO시켜

by eknews posted Jun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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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고령자 댄 헨더슨,팀 보에치를 28초만에 KO시켜


 현역 UFC 파이터 최고령인 댄 헨더슨(44·미국)은 지난 7일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UFN 68' 대회에서 팀 보에치를 28초만에 KO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 벤 로스웰은 맷 미트리온을 상대로 UFC 입성 이래 처음으로 서브미션승을 거뒀고, 더스틴 포이리에는 라이트급 전향 후 2연승을 이어갔다.



노병 헨더슨은 여전한 폭탄펀치를 과시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을 새삼 실감케 했다. 최근 1승 5패의 극심한 부진을 훌훌 털어버리는 멋진 KO승이었다. UFC 미들급 공식랭킹 13위를 불과 28초 만에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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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날 댄 헨더슨-팀 보에치, 벤 로스웰-맷 미트리온, 더스틴 포이리에를 앞세운 'UFN 68' 대회가 열리면서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대거 터져 나왔다. 때문에 어떤 대회보다 보너스 경쟁이 치열했다. 21초, 28초 만에 KO승을 거둔 프란시스코 리베라와 댄 헨더슨도, 1분 37초 KO승을 거둔 앤서니 비착, 1분 54초 길로틴 초크승을 따낸 벤 로스웰, 2분 3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기록한 호세 알베르토 퀸노네즈조차 명함도 못 내밀 정도였다.



오르테가와 타바레스전은 3라운드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혈전을 벌였으나, 타바레스가 스탠딩 타격전을 고집하다, 결국 오르테가의 원거리 공격을 당해내지 못하고 경기종료 50초를 남겨두고 파운딩 TKO패를 당했다.



고향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포이리에는 한계체중을 못 맞춘 얀시 메데이로스를 1라운드 2분 38초 만에 앞차기에 이은 펀치로 쓰러뜨리며 큰 환호를 받았다. 초반부터 정타를 적중시킨 포이리에는 박차를 가했고, 후속 펀치에 메데이로스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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