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금 신고 기간 6월 9일 종료
사진출처 : Le Figaro전재
마지막으로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는 기간이 6월 9일 부로 종료 된다. 문서로 신고를 할 수 있는 기간은 이미 5월 19일 자로 종료가 되었고, 6월 9일 자정까지 일부 지역이 인터넷으로 세금을 신고 할 수 있다. 6월9일 자정까지 인터넷으로 신고가 가능한 지역은 우편번호 50부터 95로 시작되는 지역으로 파리와 일드 프랑스 지역 전역이 포함된다.
마감 기간 까지 세금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 기존 세금부과액에서 10%의 비용이 더 추가로 붙게 된다. 그 후 30일 이내에도 여전히 세금을 신고하지 못하면 40%의 추가 비용이 더 붙는다. 세금 신고 내역과 다른 불명확한 활동이 적발될 경우 80%의 세금이 더 추가 된다.
지난해 세금 신고 대상인 3,700만 가구들중 1,300만 가구가 인터넷으로 세금을 신고하여, 오늘날 프랑스에서는 3분의 1에 해당하는 프랑스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인터넷 세금 신고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아직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는 저조한 편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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