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럽 쓰레기는 독일에서 생산!
독일인들이 평균적으로 생산하는 쓰레기가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보다들 보다 확연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인들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생산하는 유럽인들은 오직 세 국가 뿐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럽 통계청의 자료를 근반으로 지난 23일 독일인들의 쓰레기 양을 발표한 연방 통계청에 의하면, 독일인들이 생산하는 쓰레기가 유럽연합 평균 쓰레기 양을 월등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독일 거주자 일인이 생산하는 일반 가정 및 포장 쓰레기의 양은 617킬로그램으로, 유럽연합 평균 쓰레기 양보다 136킬로그램 이상이 더 많았다.
유럽에서 주민 일인 평균 쓰레기 양이 독일보다 더 많은 국가들은 덴마크(747킬로그램)와 룩셈부르크(653킬로그램), 그리고 사이프러스(624킬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으로 유럽내에서 적은 쓰레기를 생산하는 국가들은 동유럽 지역으로 주민 일인당 평균 쓰레기양이 가장 적은 국가는 루마니아(272킬로그램)와 에스트랜드(293킬로그램)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은 환경문제 의식이 강한 국가로 알려진 만큼, 이번 독일의 쓰레기 생산량에 있어 전문가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비가 많은만큼 일반적으로 쓰레기 생산이 많은 법“이라며 독일의 많은 쓰레기 양에 이유를 지목했으며, 소규모 가정에서 일인당 생산 쓰레기가 더 큰 만큼, 독일인들의 핵가족화에 또한 원인이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독일인들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들이는 소비형태에 또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설명하며, 슈퍼마켓 물건들의 과대 포장을 지목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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