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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6개 SNS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남 소셜허브’ 오픈

by eknews posted Ju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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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6개 SNS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남 소셜허브’ 오픈

경남도는 도가 운영 중인 6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하여 도내 전 시·군과 중앙기관, 공공기관의 SNS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인 ‘경남 소셜허브’(http://sns.gsnd.net)가 7월 1일 오픈하여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도는 각 기관별로 운영 중인 SNS 채널이 온라인상에 따로 흩어져 도민과 네티즌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어 보다 쉽게 접근하여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경남 소셜허브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경남 소셜허브는 계정을 단순히 링크하는 단계를 넘어 SNS를 통해 각 기관의 정책,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하나의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소셜허브는 경남도, 18개 시·군, 중앙기관 등 53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모든 SNS 계정 정보가 담긴 소셜지도와 각 기관별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도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맞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외에 지난 4월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해 도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차세대 SNS로 떠오르는 이미지기반인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를 선도적으로 개설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방송과 인터넷뉴스를 통해 도정뉴스, 경남 미래 50년 사업, 관광정보 등 도내 다양한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경남도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6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대상, ‘인터넷에코 어워드’ 2년 연속 대상, ‘대한민국 SNS대상’에 2년 연속 최우수, ‘웹어워드 코리아’ 3년 연속 최우수,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각종 뉴미디어 분야 시상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하태봉 경남도 공보관은 “이번 경남 소셜허브 구축을 통해 도민과 네티즌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계층별, 연령별, 성별 선호도를 고려 보다 다양한 SNS 채널을 도입해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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