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00유로 이상 현금 결제 금지 한다
사진출처: 20minutes전재
9월1일부터 프랑스에서 1000유로 이상의 현금 결제가 금지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구매 고객들이 프랑스에 거주하는 경우, 3000유로까지 현금이나 전자화폐로 결제를 할 수 가 있었다.
프랑스 재무부는 이번 현금 및 결제 한도액 제한 결정에 대해 "부정행위와 돈세탁, 테러 등과 연결될 수 있는 상거래를 제한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재무부는 이어서 "그 첫번째 조치는 현금 사용과 익명 거래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법령은 개인 구매자들과, 상인들, 그리고 기업들에 적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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