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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상태 분석하는 모바일앱 ‘뷰티 컨설턴트’ 개발되어

by eknews posted Ju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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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상태 분석하는 모바일앱 ‘뷰티 컨설턴트’ 개발되어

피부를 분석하여 피부 상태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해 주는 지능형 모바일 앱 ‘뷰티 컨설턴트’이 개발되었다.

(주)엘리샤코이에 의하면 모바일 앱 ‘뷰티 컨설턴트’는 현미경이 장착된 핸드폰으로 피부를 촬영하면 10초 이내에 피부를 분석하여 모공, 주름, 각질, 여드름, 기미 등 5개 항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5개 항목 분석 결과에 따라 피부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며,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기초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또한 ‘뷰티 컨설턴트’ 모바일 앱은 피부를 촬영하고 분석하는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해 놓은 상태이며, 중국, 홍콩, 일본 등 해외 바이어들의 반응도 좋아 중국어 및 일본어 버전으로 개발 중에 있다.

이와같은 ‘뷰티 컨설턴트’를 통해 결과를 받은 회사원 A씨는 “평소 확대된 피부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내 피부 상태를 보면서 상담을 받아 좋았고, 또 내 피부에 맞는 제품까지 추천을 받아 안심하고 화장품 구매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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