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바 이야기> 김성중 소믈리에의 향기로운 파리: 파리 4구, Vingt Vin D'art
History
파리에서 음악을 하던 유학생에서 와인 레스토랑 Vingt Vin D'art 의 주인으로.
뮤슈 토고 (Monsieur Togo)는 클래식 음악 지휘자로 일본 오사카에서 활동하던 음악가였다고 한다.
파리 유학을 결심하고 파리에 온 그는 음악과 항상 함께 즐기던 와인에 빠지게 되어 작은 와인 레스토랑을 하나 오픈하게 된다. 음악의 길을 버리지 않은 상태로 자신은 소믈리에도 요리사도 아닌 위치에서 마레에 있는 작은 와인 레스토랑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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