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테니스선수권대회-젊은 선수들 대거 참석
2015년 재독한인테니스선수권대회가 Brüggen에서 7월4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장과 김원우
재독일대한체육회장, 체육회 가맹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테니스협회 이훈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지역에서 참석한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부상자 없이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기원했다.
유제헌 총연합회장
역시"대회를 통해 친목은 물론 건강도 지키며, 동포사회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프랑크푸르트 지역, 노드라인베스트팔렌
지역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무더위는 아랑곳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이훈영 회장집으로
이동해 뒷풀이로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이훈영 회장은 이날 단식 여자부에서 2위를 차지해 기염을 토했으며, 윤혜쟁 선수 역시 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를 이룬 테니스협회는 이훈영 회장의 합리적 운영으로 동포사회 스포츠 분야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타 단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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