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22) 조회 수 3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 ‘반-유대화’ 시위에 반 인종차별자들 맞불 시위

런던 도심에서 유대인 커뮤니티 확대에 반대하는 네오 나치 그룹의 반 유대화 집회가 열리자, 이 집회에 반대하는 이들이 모여 항의 시위를 벌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런던 경찰이 웨스트민스터 지역에서 반 유대화 시위를 주최한 네오 나치 그룹의 신변 보호를 위해 시위 장소인 화이트홀에서부터 웨스트민스터 지하철역까지 이들 극우주의자들을 호위했으며, 수많은 경찰들이 이들과 반 인종차별주의 단체의 충돌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1003-영국3.jpg



유대인 커뮤니티 단체인 Shomrim에 대항하는 시위를 주최한 극우 단체는, 원래 유대인 밀집 지역인 골더스 그린에서 반 유대화 시위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당국은 이를 화이트홀 주변으로 국한해 허가를 내줬다. 이들이 주최한 시위는 반 인종차별주의 단체의 반발을 사, 수많은 사람들이 시위 장소에 모여 ‘나치, 인간쓰레기’라고 소리치며 이들을 비난했다.



이들은 경찰의 보호 하에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극우주의자들을 따라가면서 ‘나치 인간쓰레기들은 지하철도 타지 말라’는 식의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당국에 따르면, 원래 이들은 유대인 거주자 비율이 40% 이상인 골더스 그린 지역에서 유대교의 경전인 탈무드를 불태울 계획이었으나, 당국의 불허로 이를 이행하지 못했다. 또한 당국은 혹시 모를 네오 나치 그룹의 시위에 대비해, 지난 토요일 골더스 그린 역 부근에 여러 경찰이 배치하기도 했다.



이번 시위로 인해 골더스 그린 지역의 지역 주민들은 Golders Green Together(GGT)라는 반 극우 단체를 조직해, 의원들과 경찰 및 지역 상인들에게 유대감을 나타내기 위해 골더스 그린을 상징하는 금빛과 초록빛이 섞인 배너와 리본을 내거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741 영국 NHS 지출 비용, 2020년에 220억 파운드의 재정 부족 예상 file eknews 2015.07.07 2458
10740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의원, 자동차와 보행자 공용 도로 문제점 지적 file eknews 2015.07.07 2595
» 런던 '반-유대화' 시위에 반 인종차별자들 맞불 시위 file eknews 2015.07.07 3144
10738 유로존 위기로 영국 수출업 타격(1면) file eknews 2015.07.07 1661
10737 자유민주당 대표 후보, 유럽 난민 수용 주장 file eknews 2015.07.07 2556
10736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강해야 할 대학 과목 file eknews 2015.06.30 2518
10735 맨체스터 도심의 시위 노숙인들 file eknews 2015.06.30 1937
10734 NHS 직원, 의료 사고시에 환자에 사과해야 file eknews 2015.06.30 2564
10733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file eknews 2015.06.30 11703
10732 캐머론 총리, 영국의 그렉시트 대응 방안 최종 마무리 file eknews 2015.06.30 2333
10731 튀니지 테러 사건, 영국 정부 전면 대응 약속 file eknews 2015.06.30 3000
10730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6개월 만에 50만 증가해 6,460만명 (1면) file eknews 2015.06.30 4066
10729 차기 예산안, 120억 파운드 규모의 복지 예산 삭감 발표(1면) file eknews 2015.06.23 2497
10728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에 달해 file eknews 2015.06.23 3032
10727 간호사 노조, 새로운 이민법으로 인해 NHS에 수백만 파운드의 추가 비용 발생할 것 file eknews 2015.06.23 3223
10726 영국, 중국인 대상 비자 시스템 개편으로 관광객 증가 기대 file eknews 2015.06.23 3203
10725 런던 경찰, 칼부림 범죄 급증에 대처 방안 모색 file eknews 2015.06.23 3097
10724 영국 임금 수준,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file eknews 2015.06.23 3633
10723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유럽 연합 개혁안 제시 압력 file eknews 2015.06.23 2151
10722 영국 ‘Poshness test’로 계층에 따른 채용 차별(1면) file eknews 2015.06.16 239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