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흡연자들, 국고 수입의 든든한 지원자

by eknews21 posted Jul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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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흡연자들, 국고 수입의 든든한 지원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독일인들이 담배를 위해 소비한 돈이 65 유로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로 인해 국가가 벌어들인 세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4.1%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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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andelsblatt.com)


지난 16 연방 통계청의 발표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의 흡연자들이 올해 2분기간 독일의 국고에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많은 이득을 주었다. 4월부터 6 말까지 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쓰여진 돈은 65 유로로, 이로인해 국가가 세수입이 작년보다 4.1% 많았다. 액수로는 2 5500 유로에 달한다.  

 

일반 담배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판매수가 작년보다 1.1%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국가의 수익은 54 유로이다. 


올해 첫분기 담배 판매수익은 52 유로로, 2분기에 많은 수익은 보였다. 통계청측은 무엇보다 „건물안에서 흡연이 금지되고 있어 여름에 외부에서 흡연이 쉬운 관계로 1분기보다 2분기에 담배소비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밖에, 1 1일을 기준으로 담뱃세가 또다시 오른 이유로 스스로 말아야 하는 담배의 판매수치는 작년 같은기간과 비교해 1.2% 감소했으나, 세수익은 4.5%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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