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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매회 시청률 오르는 심상치않은 상승세

by eknews posted Aug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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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매회 시청률 오르는 심상치않은 상승세



SBS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의 시청률이 매회 상승하면서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긴 호흡을 이어가는 일일드라마는 등장인물들의 갈등구도가 천천히 형성되고,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는데 시간이 걸려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 힘들다. 대신 오랜 시간 끓인 가마솥의 열기가 장시간 지속되는 것처럼, 한번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 꾸준히 시청률이 보장되는 것 또한 일일드라마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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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의 지금 상승세를 봤을 때, 이제 이 작품은 고정 시청층을 어느 정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극 전개상 주인공 금복(신다은 분)이 예령(이엘리야 분)의 거짓을 눈치 채고 의심하기 시작했기에, 갈등고조로 인한 드라마의 재미요소 또한 자리잡혔다. 불난 시청률에 극적 전개가 기름을 부어 더 활활 타오르는 시청률을 만들 수도 있다.



호재의 분위기 속에 제작진은 악인들의 진실을 알게 된 금복이가 이제 바보같이 착한 오뚜기가 아니라 여전사가 되는 등  "죽은 줄 알았던 은실이 모습을 드러내고, 금복이 숨어있는 재능을 맘껏 발휘해 워킹우먼으로 우뚝 서는 모습이 그려지면, 시청자의 속이 시원하게 풀리면서 시청률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개연성과 강력함이 있는 스토리의 힘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사진: SBS 드라마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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