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회 장년부 모임
함부르크의 장년회는 지난 여름까지 독립적인 단체였다가 작년 가을부터
함부르크 한인회(곽용구 회장)에 융합 되면서 이름도 한인회 장년부로 변경
되었고 그 동안 매달 1번씩 모임을 갖어왔다. 지난 6월13일에는 야유회를
열어 총 46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었다.
매달 평균25~30명이 모이고
있으며, 장년 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 이 모임에 관심이 있는 분, 누구나 반찬 한가지씩만 준비하여 참석할 수 있다. 그 동안 장년부는 조용순 부장이 이끌어 오고 있다.
지난 7월 11일 13시에 조용순 부장의 주말정원에서 모임을 갖고 한인회 임원, 여성회
임원 (김선배 회장), 장년분들 27명이 참석하여 화창한 날씨에 그릴을 하며 무공해
쌈 채소로 식사를 나누고, 즐거운 노래연습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었다.
8월달 모임 역시 조용순 부장의 주말정원에서 가질 예정이고, 9월달은 김남훈 전 한인
회장의 새로 개업한 식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곽용구 한인회장 040\ 5208883
조용순 장년부장 0175-6004929
함부르크 유로저널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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