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비자들, 공정거래 상품 소비 증가
작년 한해 독일의 소비자들이 공정거래 상품들에 소비하는 액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슈퍼마켓에서 공정거래 상품들이 제공되고 있는 것에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ine)
점점 더 많은 상품 제공자들이 영세 생산자들의 삶의 환경들과 공정한 임금, 그리고 어린이 노동 포기를 약속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수요 또한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5일자 독일 주요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작년 한해 독일에서 공정거래 상품들에 소비가 확연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 포럼의 발표에 의하면, 2014년 공정거래 상품들에 소비된 액수는
10억유로로 드러났으며,
이는 그 전년도와 비교해 31%나 증가한 액수이다.
이러한 공정거래 상품소비 증가는 무엇보다 슈퍼마켓 상품제공을 통해서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조사 전문가들이 조사한바에 의하면, 2014년 독일 전체 국민들이 식료품에 소비한 금액은 2500억유로인 가운데,
공정거래 상품은 이중 일부에 불과한 모습이다. 공정거래상품 연합 대표는 “독일은 공정거래상품에 소비하는 양이 한명당
13유로, 이는 스위스와 영국과 큰 차이로 적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독일의 공정거래 상품소비에는 약 2파운드의 공정거래 커피가 포함되어 있으며, 커피는 공정거래 상품중 주요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핸드매이드 공예픔과 꽃들 또한 상응하는 공정거래 물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 상품은 매상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