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기업들의투자 촉구에 적극 나서

by eknews10 posted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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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기업들의투자 촉구에 적극 나서

프랑스 정부가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프랑스의경제부장관인엠마뉴엘마크롱은메데프(프랑스사장단연합회)에서기업들의보다더많은투자를촉구했다.

지난목요일메데프가주최한여름대학에참석한마크롱경제부장관은현프랑스정부는기업들에게호의적이며그증거로써기업들의요구대로노동비용감소정책을실시했다며기업들의보다더많은노력들이필요하다고말했다. 
또한그는프랑스의집권좌파는현재경제위기의책임에서자유로울수없고특히프랑스가덜일하면서도더나아질수있다는생각은잘못된생각이며, 이제까지좌파정부의경제정책들은너무반기업적이였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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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마크롱장관은프랑스정부는경제회복을위해많은변화를만들어냈다고말하며전미국대통령인케네디의<국가가무엇을해줄지만바라지말고 , 여러분들이국가를위해무엇을할지생각해라.>라는어구를사용하며기업들의변화를요구했다. 이에덧붙혀장관은 "프랑스의경제기득권층은현재의위기상황에너무안일하게생각하며몇몇기업들은아예변화하려는의지조차없어보인다"고비판하며,  "2015년의정부의역할은개혁입니다, 반면에기업의역할은투자입니다."라고기업의역할을강조했다. 
마지막으로그는 "만약정부의경제활성화를위한공약이제대로이행되었는데도불구하고경제가제자리걸음에머문다면이는기업인들이변화에너무늦장을부리기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반면에지난분기성장률이 0%에그치는등실질경제지표는심각한상태에이른상황에서이날메데프의기업인들은마크롱장관의이러한발언들에대해다소불쾌해했다.

<사진 :르피가로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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