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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양광 유망벤처 25개 육성

by eknews posted Sep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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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양광 유망벤처 25개 육성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농수산품 명품화 및 고부가가치화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태양광 응용제품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판로까지 지원하고, 죽도 신재생에너지 자립섬 실증사업, 서산 벤처단지 조성을 통해 태양광 관련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태양광 제품 아이디어 75건 이상을 사업화하고, 태양광 관련 유망벤처를 25개 이상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중소-대기업 협력 모델이 적용된 죽도 실증사업은 지역 중소 6개 업체가 참여 중으로 지난 7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참고로 죽도 실증사업은 충남 홍성군 죽도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기존 디젤발전소를 100%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사업이다.

충남센터는 앞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지속 실시(년4회)하고, 솔라숍(온라인 몰)을 구축해 창업제품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죽도에는 실증사업 후 태양광 응용제품을 활용한 친환경 캠핑장을 조성(홍성군)하고 충남 6개 도서지역으로 에너지 자립섬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농수산품 명품화 및 고부가가치화도 추진된다.
품질·디자인 개선, 스토리텔링 등을 통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판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농수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100건 이상을 상품화하고 그 중 15건 이상을 명품 농수산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명품화 사업 지원대상으로 5개 품목(농가애, 자연사랑, 궁골, 일대고춧가루, 사과와인)이 선정돼 디자인 개선, 시제품 제작 등이 지원 중이다.

이와 별도로 갤러리아 아름드리 숍 매장에서 현재 20개 브랜드 86개 품목을 판매 중에 있으며, 앞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전국지점, 면세점, 한화 계열사,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 타 혁신센터 등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내 무역존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을 원스톱 지원하고 해외사업화 가능 창업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Dream-Plus GEP 프로그램(한화)를 운영, 100개 이상 업체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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