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두산重, 美 NAC사와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기 개발 기술협약
by eknews posted Sep 01, 2015
두산重, 美 NAC사와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기 개발 기술협약
두산중공업이 8월 25일 미국의 NAC사 캔트 콜(Kent Cole) 사장과 두산중공업 원자력 BG장 김하방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기(CASK)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캐스크(Cask)는 사용후핵연료를 운반하고 저장하기 위한 특수 용기로, 사용후핵연료가 강한 방사선과 높은 열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므로 운반 및 보관을 위한 특수설계 및 제작기술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높이는 약 5m 내외, 무게는 100여톤이 넘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장기 저장용 캐스크에 대한 설계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없다.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한빛 원전이 2024년 저장 용량 포화가 예상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캐스크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이후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한국형 캐스크 모델을 개발해 향후 원자력 분야의 신규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Articles
- 한국 경제, 트리플 딥(triple-dip)에 빠징 가능성 높아
-
한일간 경제의존도 저하, 2012년부터 일본의 대한투자 절반 수준
-
한국 해외건설 시장점유율 7.1% , 최초로 세계 5위권 진입
-
한국기업, 해외기업 인수·합병에 상대적으로 소극적
-
韓 기업가 정신지수, OECD 34개국 중 22위
- 상반기 건보 진료비 29조원, 65세 이상 진료비 36% 점유
-
한국 기대 수명 높아져 올해 60세 한국인은 평균 25년 더 산다.
-
심뇌혈관질환, 경제활동 가장 활발한 30-40대의 질환 관리 빈약
-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 467만원
-
4년제 32개 대학 재정지원 제한,정원 5439명 감축 권고
-
K-pop 체험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도 한류스타에 도전
-
두산重, 美 NAC사와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기 개발 기술협약
- SK텔레콤, UO 에어큐브 5만대 수출
-
넥센타이어, 폭스바겐 신형 ‘캐디’ 차량에 신차용타이어 공급
-
삼성전자, 온라인·가상현실로 IFA 2015 전시 체험 확대
-
LG전자, HDR 적용한 올레드 TV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 강화
-
LG전자, 4단 접이식 ‘롤리키보드’ 공개
- 우주핵심기술 개발사업으로 위성·발사체 부품 국산화 성공
- 전남, 35개 바이오화학 중소창업기업 육성
- 충남, 태양광 유망벤처 25개 육성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