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시청률 제조기 백호민-김순옥 콤비가 본격적인 시청률 잡기에 나섰다.
6일(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2회에서는 만후(손창민)의 계략으로 득예(전인화)가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두 잃게 되는 비극으로 치달으며 16.1%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휘몰아치는 듯한 LTE급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열연이 흡인력을 높이며 상승폭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건축을 소재로 한 <내 딸, 금사월>은 5일(토) 방송된 첫 회부터 화려한 볼거리와 굵직한 사건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초고속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 구성으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완전히 뒤바뀐 운명에 놓이게 된 민호(박상원)와 만후, 그리고 만후의 만행을 알게 된 득예의 복수가 예고되며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진 상황.
단 2회만에 쫄깃한 스토리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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