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취향저격’ 중국에서도 인기 돌풍
아직 중국에서 정식 데뷔 무대조차 갖지 않은 신인그룹 아이콘이 워밍업 싱글 ‘취향저격’으로 중국에서도 인기돌풍을 일으키며 '괴물신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아이콘의 유쾌발랄하고 풋풋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취향저격’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기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QQ뮤직의 전체 MV, K팝 MV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의 금주 신곡 MV차트, K팝 MV차트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고 이 밖에 웨이보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 iKON# 13억회의 검색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는 아이콘 멤버를 확정 짓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의 글로벌 투표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찾았을 당시 공항이 마비됐었다. 또한, 팬미팅 응모에만 6만여명이 몰리는 등 중국팬들이 아이콘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인 적는데 ‘취향저격’의 공개와 동시에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되며 이 같은 관심이 인기로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아이콘은 한국에서도 멜론, 네이버,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공개 닷새째 음원차트 1위를 고수하며 신인으로서는 기록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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