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후속작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가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조봉희 역을 맡은 고원희를 비롯한 이하율, 차도진, 서윤아 등 주연 배우 4인방이 60년대 복고풍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원희는 에메랄드빛 원피스에 오렌지색 벨트, 아이보리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하고 귀여운 얼굴과는 사뭇 다른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윤아는 땡땡이 스커트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회색 수트에 2대 8 가르마를 한 이하율과 텁수룩한 수염에 군화만으로 거친 상남자의 포스를 풍기는 차도진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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