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新 한류스타’등극한 남주혁,주상욱 아역도 완벽 소화
올해 최고의 청춘스타들을 배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주인공‘한이안’역으로 주가를 올린 남주혁이 최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웨이보 계정을 오픈 한 지 불과 3개월만에 팔로워 수가 60만명에 달하고, 지난 7월 개최한 홍콩 팬미팅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중화권에서 인기스타로 급부상 중인 남주혁은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의 아역을 맡아 초반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또 올해 12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tvN ‘치즈인더트랩’에서‘권은택’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남주혁이 분한‘진형우’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태어난 엄친아이자 자신의 첫사랑인‘신은수(김새론 분)’만을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는 순정남. 이날 방송에서‘형우’는‘은수’를‘꾸수’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장난치는가 하면‘은수’를 사랑스럽고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을 가슴 설레게 했다.
남주혁의 연기를 접한 팬들은“남주혁 눈빛에 심쿵”,“남주혁 연기 점점 성장하는듯”,“김새론과 케미 대박”,“이번에도 고등학생이지만 느낌이 완전 다르다”,“앞으로도 교복입은 모습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호평과 함께 기대감을 전했다.
MBC‘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이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이다.
남주혁과 김새론은 나무가 우거진 장소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긴장된 표정의 남주혁과 주먹을 쥔 채 떨리는 마음을 표현한 김새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남녀주인공의 풋풋한 사랑을 강조한다.
남주혁과 김새론은 ‘화려한 유혹’에서 사랑에 가슴 아픈 열여덟 살 청춘의 성장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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