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시리아 이웃국가들과 난민위기 극복에 협력 약속

by eknews21 posted Oct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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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시리아 이웃국가들과 난민위기 극복에 협력 약속


유럽연합 국가들이 난민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리아의 이웃국가들 서발칸을 경유하는 국가들과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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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uractiv.de)


지난 9일자 유럽전자신문euractiv 보도에 의하면, 유럽연합 외무부 내무부 장관들이 지난 8 룩셈부르크에서의 만남에서 터키와 리바논, 요르단, 세르비아, 그리고 마케도니아 정부들의 지지를 약속받았다. 유럽연합 외무부대표 페트리카 모게리니 (Federica Mogherini) „유럽의 난민위기의 원인들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시리아 내전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시리아 이웃국가들과 협력의 목표임을 설명했다.  


이에 요르단과 터키, 그리고 리바논의 많은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계획되어져 있는 가운데, 이들 국가들은 유럽연합과 함께 400만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들을 수용해 오고있다. 더불어 서발칸을 경유하는 국가들 또한 유럽연합의 난민위기에 힘이 것으로 보인다. 난민위기에 협력할 의사를 보인 국가들은 앞으로 조직적인 범죄조직과 적극적인 대응책을 펼칠것에 합의했으며, 특히 유럽내 망명 가능성이 적은 이주자들 출신 국가들과 친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합의와 함께 작성된 여섯장의 설명내용에 의하면, 난민들은 이미 시리아 주위의 국가들에서 나은 경로들의 정보와 교육, 그리고 노동시장들에 대한 정보들을 받고 있으며, 여기서 사람들이 유럽으로 향한 여정이 멈추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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