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 난민들 계획적으로 시골지역에 정착시켜야

by eknews21 posted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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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난민들 계획적으로 시골지역에 정착시켜야


독일의 경제전문가의 관점에 의하면, 독일에 정착한 난민들의 직업기회는 거주밀집지역인 도시에서가 아닌 무엇보다 시골이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또한 현재 난민비용을 원인으로 내년 새로운 빚을 내야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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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3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베를린 엠피리아 연구소 대표이자 경제학자인 하랄드 지몬스(Harald Simons) 난민들을 계획적으로 시골지역에 정착시키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독일에는 요즘 170만채의 집들이 비어있다“며 슈피겔지와 인터뷰를 통해 말한 지몬스는 „이렇게 비어있는 집들을 당장 사용할수 있다“면서, 특히 가족을 이루고 있는 난민들에게 좋은일임을 강조하며, 난민들이 거주밀집지역인 도시 외곽에 정착하게 되면, 또한 직업을 찾는데에도 좋은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시골지역의 사람들이 점점 도시로 떠나는 현상으로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난민들이 지역을 매꾼다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다“는 그는 „난민들에게 일자리가 주어질뿐 아니라, 빈집을 채우고 망명을 원하는 가정들에 빠른게 앞으로 독일에서 삶에서의 전망을 줄수있다“고 설명했다.  


밖에, 연방재정부의 전문가들은 난민을 받아들이는 비용이 100 유로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방재정부장관 볼브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 최근 밀려드는 난민들로 인해 내년 독일이 새로 빚을 내야할 것으로 보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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