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빈민구제 사회비용 약 6% 증가해(1면)

by eknews21 posted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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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빈민구제 사회비용 6% 증가해


작년 한해 독일의 사회비용의 가장 부분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직업활동에 편입을 도와주는 부분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노인들의 기본생활비용 지원부분과 요양보호서비스 부분에서의 비용지출 또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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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z.net)


독일의 호경기로 인해 독일 정부의 세수입은 큰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 23일자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지의 보도에 의하면, 독일은 난민구제 사회비용으로의 지출 또한 크게 증가했다.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2014 독일의 사회비용 지출은 265 유로로, 전년도와 비교해 5.9% 증가한 액수이다. 10년전 독일의 사회비용 지출은 181 유로였으며, 이후 해년마다 독일의 사회비용 지출은 증가하고 있다.


작년 독일의 사회비용 지출중 절반이상(57%) 해당하는 150 유로가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직업활동 편입에 도움을 주는 비용으로 지출되었으며, 21% 노인들의 기본생활보장을 위해 지출되었고, 13% 요양보호 서비스 지원에 지출된 모습이다. 밖의, 사회비용 부분에는 각각 5% 비용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서 가장 사회비용 지출을 보인 지역은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로, 작년 67 유로의 지출을 보였으며, 바이에른 주는 36 유로, 그리고 베를린을 포함한 동독지역의 사회비용 지출 액수는 45 유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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