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걸그룹 f(x), 획기적 프로모션으로 컴백 선언!
유일무이 걸그룹 f(x)(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걸그룹 f(x)는 10월 2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4 Walls’(포 월즈)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f(x)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국내외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포 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 f(x)는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때마다 안무는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걸그룹인 만큼,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해 큰 인기를 얻었던 정규 3집 ‘Red Light’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f(x)의 새 음반으로, f(x)는 매 앨범마다 독특하고 실험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대중과 마니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독보적인 걸그룹인 만큼 이번에도 f(x)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f(x) 멤버 모두 개별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맹활약, 엠버는 첫 솔로 앨범 활동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크리스탈과 빅토리아는 한국과 중국에서 연기자로서 활약을 펼쳤으며, 루나는 MBC ‘일밤-복면가왕’과 뮤지컬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재입증하는 등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매력을 인정 받아 f(x)의 활동 스펙트럼도 한층 넓힌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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