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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박서준 '소풍 키스' 장소는 날마다 '명화'

by eknews posted Nov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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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박서준
'소풍 키스' 장소는 날마다 '명화'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 지금 가장 뜨거운 드라마로 수목극의 왕좌에 앉아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이 입맞춤을 했던 장소가 연인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목)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긴 엇갈림 끝에 비로소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는 혜진과 성준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날 도시락을 전하며 응원하는 혜진의 마음에 감동한 성준은 들뜬 마음으로 혜진과 함께 소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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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준이 혜진을 향해 “특집호 성공하고 나면 너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이때 등장한 그들의 로맨틱한 키스신 장소는 양평 두물머리(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희망을 깨우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숨쉬는 곳으로 날마다 ‘명화’가 되는 곳이 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국내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히면서 덩달아 최고의 출사지가 되는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의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며 지금의 이름이 탄생했다고 한다.
유유히 흐르는 강가에 우뚝 선 느티나무, 한가롭게 걷기 좋은 산책 코스를 따라가면 극중 혜진과 성준이 함께 손을 잡고 걸었을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들 속에 들어와 있는 것만 같다. 

흐린 날, 안개가 낀 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 등 그 어떤 자연의 방해도 오히려 운치 좋은 풍경의 일부가 되는 이곳.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탁 트인 하늘과 시원하게 흘러가는 물소리가 가슴 안에 차오르며 희망을 일깨운다.
이 풍경을 함께 보고 싶어! 힐링하고 싶은 도시인들, 분위기 좋은 만남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에게, 가족 혹은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

<사진: MBC 드라마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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