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코리아 페스티발 2015” 유럽 순회공연
- 주독 한국문화원, 제 3회 재즈코리아 페스티발-
- 독일 6개 도시와 유럽 5개국을 순회하는 총 열흘간의 대장정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윤종석)이 11.22 ~12월 2일까지 열흘간 재즈코리아페스티발(JazzKorea Festival 2015, 이하 재즈코리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재즈코리아에서는 한국 최고의 재즈 밴드 총 5 팀이 독일을 포함 유럽 5개국(바르샤바, 부다페스트, 마드리드, 브뤼셀)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11월 22일 베를린 케셀하우스(Kesselhaus der Brauerei)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서는 페스티발에 참가한 모든 밴드가 함께 공연한다.
독일 내에서는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라이프치히, 캠펜, 에버스베르크 총 6개 도시에서 한국의 재즈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 재즈만의 독립된 스타일 발전에 중점을 둔 이번 재즈코리아는 피아노 트리오부터 판소리와 함께하는 실험적 듀엣까지 어느 때 보다 다양한 색깔과 분위기로 유럽 재즈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 정보 : www.kulturkorea.org
- 참가 밴드 소개-
● 한승석&정재일 : 서사적 구조가 살아있는 음악. 한국의 전통적 보컬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편곡하고 이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한 음악을 선보인다.
● 조영덕 트리오 :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예 뮤지션이다. 서정적 가사가 콤팩트한 사운드와 결합하여 현대적 음악을 만든다.
● 남경윤 트리오 feat. Toine Thys : 한국의 가장 뛰어난 재즈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남경윤, „천재 드러머“라 불리는 서미현 그리고 실력 있는 베이스 연주자 고재규가 함께 트리오 공연을 펼친다. 스페셜 게스트로 벨기에 색소폰 연주자 Toine Thys가 함께 한다.
● 혜진 밴드 : 한국 보컬 재즈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보컬리스트 혜진은 주류 재즈에서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재즈의 다양한 장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15년 재즈코리아에서는 재즈코리아 아트디렉터 Martin Zenker가 베이스를 맡는다.
● 트리오 클로저 : 재즈는 모호하고 차가운 음악이란 상투적 생각을 없애고 관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을 추구하는 트리오 클로저는 음악에 많은 감정과 이성적인 음악적 문구들을 사용, 작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주독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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