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5주기 '행사, 캄프-린트포오르트에서 추모식
재독 대한민국재향군인회(유상근 회장)은 지난 11월 28일 12시부터 연평도 포격 5주기를 맞아, 중부독일 Kamp-Lintfort 중식당에서 추모식을 갖고 북한의 기습 도발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원근각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수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상근 회장 인사, 최정식 고문의 성명서 낭독, 성규환 고문의 최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언론보도 내용관련 각급회 임-직원 대응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 공지사항 안내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유상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1월23일 연평도 포격 5주기를 지났다. 연례적인 행사지만 이번에는 한국 본부로부터 해외지회 운영지침이 내려왔기에 임원 이사들에게 공지해 주기 위하여 모임을 갖게 되었다며 현재 본부 사정을 임원들에게 전달했다.
성명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
향군은
북한의
연평도포격도발 5주기를 맞아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합니다.
북한은 5년전 우리영토
연평도포격
도발로
우리
국군과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그 이전에는 우리해군 천안함이
임무수행
중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폭침
당했습니다.
그로인하여 우리의
해군용사들 46명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도발만행공격을
받을
때
마다
한
번도
제대로
응징하지
못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오늘 우리고국
대한민국은
내부의
적으로부터
심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북한으로부터 위협받고
있으며
안으로는
종북의
무리들로부터
위협받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앞세워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
종북의
무리들은
죽창과
각목을
들고
도심을
점령하여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며
폭력을
행사하며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남전선
적화통일을
획책하고
있으며,
국내중북의
무리들은
교육자로
둔갑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북한
찬양과
사회주의
이념교육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는
행위이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우리 해외향군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심각하게
인지하면서
호국안보를
위해
일치단결하여
매진할
것입니다.
따라서
유럽에
암약하는
반국가조직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며
경우에
따라
안보적
치원에서
저지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정부는
북한의
도발에는
강력한
응징으로,
국내의
중북무리들은
엄중한
국법으로
강력한
공권력을
행사하여
국민안전과
국가안보에
힘써줄
것을
강력히
축구합니다.
2015년 11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
향군
일동
유로저널 독일중부 북부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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