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 한인회 신임회장 선출
라이프찌히 한인회는 지난 1월29일 라이프찌히 한인교회 1층 식당에서 약45여명의 한인들이 모여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사항 보고 및 재정 보고에 이어 신임회장단을 선출하였다.
신임회장에는 1.2대 회장을 역임한 현 박원규 회장이 3선에 도전하여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
최경하 부회장과 김정송 사무총장이 지명선출로 재구성되었으며. 2016년 1월부터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 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지금까지 역점을 두었던 한인회원 확보와 통일희망 음악회, 한인사회의친목과 화합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열정“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라이프치히 한인회 제공)
유로저널 독일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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