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히로인 루나,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OST 퀸 등극 나선다!
f(x) 루나가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의 OST에 참여해 화제다.
루나는 이번 OST에서 솔로곡 ‘그대만 살아서’를 불렀으며, 이 곡은 오는 3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그대만 살아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멜로디, 루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며, ‘장사의 신 - 객주 2015’ 20회부터 극중 여주인공 조소사(한채아 분)의 테마곡으로 삽입돼 극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루나는 ‘신데렐라 언니’, ‘청담동 앨리스’, ‘킬미힐미’ 등 다수의 드라마의 OST는 물론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섬세한 표현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았으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하이스쿨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곡 ‘그대만 살아서’ 또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보부상 천봉삼(장혁 분)이 갖은 역경을 딛고 일어서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과정을 그린 KBS 사극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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