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채널 사상 최단 기간 만에 엑소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엑소(EXO)가 네이버 V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엑소는 지난 11월 19일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엑소 채널을 오픈, 네이버 V 채널사상 최단 기간인 23일 만에(12월 12일 기준)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글로벌 대세 그룹 엑소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한 엑소는 지난 10일 네이버 V의 엑소 채널을 통해 컴백 스테이지 ‘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진행,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앨범 소개, 근황 토크 등 엑소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네이버 V 생방송 사상 최대 조회수인 200만 조회수(12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2,221,660)는 물론, 하트도 8천 7백만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컴백 스테이지 후 진행된 수호와 디오의 미션 영상을 포함해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2일 중국 난징 올림픽 중심 체육관에서 열린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NANJING’은 엑소의 차원이 다른 멋진 무대에 완벽 매료된 1만여 관객들의 열띤 함성과 환호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 날 ‘중독’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엑소는 ‘CALL ME BABY’, ‘LOVE ME RIGHT’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12월의 기적’, ‘Christmas Day’, ‘첫 눈’ 등 겨울 감성 가득한 무대, 멤버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유닛 무대 등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채워진 총 27곡의 환상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2시간 30여분 동안 엑소가 펼치는 화려한 무대에 관객들도 화답, 엑소의 상징색인 라이트 실버 야광봉을 흔들었으며, 엑소의 한국어, 중국어 노래를 모두 열정적으로 따라 부르는 등 크게 응원하고 함께 호흡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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