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의 이제훈이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왔다. <시그널> 1화는 평균 시청률 6.3%, 최고 시청률 8.5%라는 엄청난 숫자를 기록하며 이제훈과 <시그널>의 만남이 옳았음을 입증했다.
이제훈은 그간 진정성 있는 작품선택과 자세로 시청자와 마주했던 만큼, 그가 선택한 작품 <시그널>에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49 타깃 시청률'은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포함 종합 1위를 달성, 늘 배우로서 도전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캐릭터와 작품을 선택해 온 이제훈이 <시그널>을 통해 또 한번 '이유 있는 선택'을 했음이 드러났다. 평소 김원석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신뢰해 왔던 이제훈, 그리고 가장 먼저 캐스팅한 이제훈이라는 배우에 대한 신뢰가 어우러져 만든 '신의 한 수'였다.
이제훈은 어제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경찰대를 졸업했지만 경찰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한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은 <시그널>의 스토리를 처음부터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극의 정보전달을 돕는 연기 내공으로 극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제훈은 그 동안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줬다. <시그널>에서도 역시 이제훈의 캐릭터 소화 능력은 빛났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보전달 역할을 하는 이제훈의 연기가 시청자의 이해를 도왔고, 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반응이다.
늘 배우로서 새로운 캐릭터와 장르에 도전하는 이제훈의 강단과 김원석 감독, 김은희 작가에 대한 신뢰로 선택한 <시그널>이 안방 극장에서 '이유 있는 선택'이었음이 검증, 이같은 이제훈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은 매주 금-토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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