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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손은서, '달콤살벌' 반전 매력

by eknews posted Feb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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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손은서, '달콤살벌' 반전 매력



배우 손은서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손은서의 ‘파나마 생존기’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손은서는 이번 시즌의 주제였던 ‘개척 생존’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은서는 동갈치 대가리를 머리핀으로 활용하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오징어회와 코코넛 밀크에 푹 끓인 가오리를 맛본 후 애교 섞인 감탄사를 내뱉으며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꾸나족과의 물물교환을 위해 코코넛 밀크 만들기에 동참하는 등 ‘원더은서’로 변신, 힘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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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갈치 손질에 도전한 손은서는 벌벌 떨며 “느낌이 이상해요”라고 말한 것과 달리, 거침없는 손길로 내장을 깨끗이 제거하는 언행불일치 모습으로 달콤 살벌한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어 “뭐든 두려워하지 않을 것 같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처음 해보는 것이 있을 텐데, 그것에 대해 겁내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며 정글 생활을 끝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은서는 TV조선 드라마 스페셜 ‘오직 하나뿐인 그대’에서 엘리트 매니저 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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