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제 1차 회장단 회의 열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KOWIN Germany) 은 2016년 1월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Ferien Hotel in Südharz 에서 지난8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국대회에서 여성부장관으로 부터 담당관 임명장을 받은 이상숙독일 지역담당관의 환영사에 이어 제7기 임원단 출범식 및 봄세미나준비를 위한 2016년 제1차 회장단회의를 열었다.
독일전지역에서 임원단중심으로 총14명이 참가 하였으며 금요일저녁에는 세계한인여성들에 대한 다큐맨트 영화를 장기적으로 계획중인 윤미나 영화감독과의 진솔한 토의와 질의 응답이 있었다. 1월 30일 토요일 오후에 세시간 동안 김윤희 회원 (한국여성 상담원)의 사회로 봄세미나에 대한 열띤 의견교환과 토의후에 봄세미나 겸 임시총회 는 2016년 4월 18일(월)부터 4월20일 (수) 까지 Bingen in Mainz 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통보하기로 했다.
특강은 <음악심리치료> 와 <병자유언처리(Patientenverfügung]> 둘 중에서 여건이 맞는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두번째 주요안건으로 지난 12년간의 코윈독일의 발달 상황을 점검해보면서 새회원의 조건과 자격 그리고 회원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더욱 철저히 해야할 필요성을 감안하여 부칙을 정해서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매년 한국여성부에서 주최하는 세계 코윈대회에 참가권 부여에 대해서도 새로운 재독한인활동여성 발굴과 차세대한국여성들에게도 관심을 유지하는 코윈독일의 역할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그 후 각지역사회에서 전회원이 하는 활동사항이 결국 코윈독일의 활동내역이 된다는 걸 문정균고문은 재강조하며 코윈독일회원의 비지니스건을 연결시켜준 사례를 설명했다. 2016년 5월에 에쎈에서 거행될 재독한국간호사 50주년 행사 에 코윈독일에서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코윈독일 자료집은 적어도 4년에 한 번씩 계속 발간하기로 하며 회의를 마쳤다.
2016년 코윈독일 회장단
이상숙 독일지역담당관,정복순 총무,박광혜 회계, 염혜정홍보, 김옥희서기, 정명렬감사,김상득감사,함부르크 이보영지역장,베를린 이순희지역장, 독일중부 한은희 지역장,독일남부 김순예 지역장 (기사제공: 염혜정)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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