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2연승을 노리는 가왕 전국구 가창력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를 보고 끝내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이번 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의 신화를 세웠던 ‘여전사 캣츠걸’을 꺾고 28주 만에 남성 가왕으로 등극한 전국구 가창력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가 방송된다.
앞서 1라운드를 제치고, 2라운드에 올라온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음악대장은 “위협감이 느껴진다.”, “10주 동안 자리를 지킨 캣츠걸이 대단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가왕전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를 본 판정단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날 뻔했다”며 금세라도 울 듯 눈시울을 붉혔다.
또 감정을 쉽게 보이지 않는 김구라도 “음악대장의 왕좌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보였다”며 음악대장의 가왕전 무대를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MBC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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