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 운동 열심히 안하면 20년 후 뇌 작아져
중년기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향후 뇌가 더 작을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158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중년기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비교시 뇌 용적이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뇌 위축이 노화의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 비만과 고혈압, 당뇨병, 흡연등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인자들외 활동적이지 않은 것도 노화를 가속화시키고 뇌 위축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평균 적인 운동 수준보다 8 mL/kg/min 가량 운동량이 적을 경우 노화가 2년 정도 더 진행된 정도로 뇌 용적이 충분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중년기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이 20년 후 뇌 노화속도를 빠르게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40~50대에게 인기있는 운동들은 대체적으로 등산이나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많지만 나이가 들 수록 유산소 운동에
더해 근력 운동에 보다 신경을 써야한다. 점점 나이가 들면 몸의 '근력'이 감소하기 때문. 근력이 감소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뼈를 보호하기 어려워져서 관절이나 허리 등에 부상을 당하기 쉽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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