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4분기 교통사고 사망자의 숫자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 감소한 80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포커스 지가 보도하였다. 또한 교통사고 부상자 숫자 역시 12% 감소한 74,2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연방 통계청의 잠정적인 통계수치에 따르면 경찰에 신고된 교통사고 건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1% 증가가 539,000건이라고 한다. 인적 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57,700건으로서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의 건수에 비해 약 11% 감소하였으며, 물적 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481,300건으로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 증가하였다고 한다.
한편 교통사고로 인해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바이에른 주로서, 총 144명의 사망자가 집계되었으며, 브레멘이 3명의 사망자로서 가장 적은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또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가장 많이 사망자 숫자가 감소한 곳은 니더작센 주로서, 작년보다 39명이 감소한 109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사진: dvr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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